본문 바로가기
서평

불황기 면역력 / 맹명관

by snailpace 2024. 6. 23.
728x90
반응형

 

불황기

경기침체

경기가 어렵다는 말은 사실 매년 꾸준히 듣는 말 같습니다. IMF 이래로 지금이 경기가 좋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기사에서 본 적은 없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경제는 발전하고 있고 국가의 위상도 계속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다는 것도 결국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회로 보고 극복이 가능한 게 아닐까 합니다.

주가는 걱정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불황기도 결국에 멀리 보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레토법칙

상위 20%가 80%를 점유한다는 20·80 법칙을 파레토법칙이라고 합니다. 불경기에도 잘 되는 기업은 잘됩니다. 그 잘 되는 기업은 당연하게도 시가총액 상위권에 있는 기업입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상승을 견인하는 것은 '매그니피센트 7'이라고 칭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개인들은 이상한 주식으로 뭔가를 튀겨보려고 하는 생각보다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소수의 제일 큰 기업 몇 개에만 투자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시가총액 1위인 기업에만 계속 바꿔서 투자를 해도 수십 배의 이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잘 되는 기업이 잘됩니다.

 


 

 

 

 

公(공)보다는 私(사)

공유보다는 소유

특정 공간이나 물건을 공동 소유(셰어) 하는 문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들이 생각보다 멀쩡하게 운용하는 게 많이 힘듭니다. 만약에 자기 소유의 물건이라면 그렇게 막 다루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부동산 등 자산의 가격이 월급이나 대출로 사기에도 빡빡할 정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예 내놓으라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서운 일입니다.

경제 공부를 해서 지금이라도 어떠한 자산을 작게나마 모으고 굴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사회주의가 왜 한계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알지만 빼앗는 편이 더 쉽기에 저렇게 행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의 속성을 이해 못 하고 경제 공부를 등한시하게 되면 저렇게 폭도가 되어버립니다.

 

꾸준히 자산을 사서 모으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고

선량한 시민의 기본자세

 

 

공동부유는 공멸의 길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위에서 예를 들었던 공공주택을 내놓으라고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바로 환경 탓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들은 분발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기생충들입니다.

올바른 자세는 지금 상황에서 나에게 추가 소득이 가능한 지식이 있는가 아니면 배울 수 있는가를 알아보던가 투자를 통한 추가 소득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양한 부업을 통해 나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떼를 쓰는 것은 언 발의 오줌 누기보다 못한 해결 방안입니다.

좋을 때는 누구든지 잘됩니다. 하지만 어려울 때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성과는 천지차이로 바뀝니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찾아보고 도전하고 분발하며

위대한 기업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자산을 소유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이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