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어스클럽13

위버멘쉬 / 프리드리히 니체 / 떠오름 ​위버멘쉬[누구의 시선도 아닌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프리드리히 니체떠오름  위버멘쉬『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Übermensch)’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위버멘쉬란 기존의 도덕과 사회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는 외부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모든 고통과 시련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이 책은 니체의 대표작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Human, All Too Human)』을 기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저자프리드리히 니체출판떠오름(RISE)출판일2025.03.14 위버멘쉬위버멘쉬(Übermensch)는 프리드리히 니체가 삶의 목표로 제시한 인간상입니다. 인간 정신의 한계를 .. 2025. 4. 2.
도쿄는 어떻게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가 [마케터와 떠나는 도쿄 임장기] ​도쿄는어떻게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가마케터와 떠나는도쿄 임장기 도쿄는 어떻게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가부동산은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사람의 이야기를 펼치는 큰 그릇과 같다. 도쿄를 바꾼 모리빌딩, 미쓰이부동산 등 일본의 디벨로퍼들은 도시의 자산을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왔다. 이에 도쿄 임장을 통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에리어 매니지먼트를 하는지 알아보았다. 짓는 것을 넘어 자산 운영을 이해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자산은 여전히 랜드마크로서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제 다른 가치도 가져야 한다. 도쿄 임장에서 찾은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가치를 소개한다저자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플랫폼 마케팅팀출판시티폴리오출판일2024.12.10   일본은 한국의 10년 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도쿄는 서울의 .. 2025. 1. 23.
대화의 격 / 김준호 / 드림셀러 ​대화의 격인간관계와 자기긍정감을 높이는대화의 기술 60김준호드림셀러 대화의 격상황, 사람과 맞부딪혀 대화할 기회를 가진다. 언어는 인간의 감정만큼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래서 섬세한 언어를 사용할수록 하고자 하는 표현의 정확도가 올라가며 여러 상황에 따른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언어의 올바른 사용은 사람에 대한 예의이면서 공존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여섯 가지 격률을 통한 대화의 격 ‘대화의 격’에는 여섯 가지 격률이 있다. 각각의 격률은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는 전제나 조건을 일컫는다저자김준호출판드림셀러출판일2024.12.24​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혼자 살 수는 없고 여러 사람하고 같이 살아가야 하는데 그 의사소통은 주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누구나 .. 2025. 1. 8.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 / 오시마 노부요리 / 비타북스(VITABOOKS) 생각이 너무 많아 잠 못 드는 나에게잠 못 들고 뒤척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을 멈추려고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의식은 점점 더 또렷해진다. 이럴 때는 의도적으로 의식을 잠재우고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숙면 시크릿’이 필요하다. 일본의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오시마 노부요리는 지난 30년간 내담자들을 상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숙면에 이르는 새로운 지름길을 개척했다. 그는 환자들에게 ‘숙면 프레이즈’라는 단순한 요법으로 생각의 흐름을저자오시마 노부요리출판비타북스출판일2024.11.20​​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면의 질은 현대에 와서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우리들의 일상은 자꾸면.. 2024. 12. 14.
리더의 돕는 법 / 에드거 샤인 / 심심 리더의 돕는 법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에는 팀워크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을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훌륭한 팀워크의 조건은 무엇일까? 심심에서 출간된 《리더의 돕는 법(원제: Helping, 심심刊)》에 그 해답이 있다. 저자 에드거 샤인은 구글, 애플, PG&E 등 유수의 기업이 찾아간 조직심리학의 대가이자 MIT 슬론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다. 50년간의 연구, 컨설팅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도움 저자에드거 샤인출판심심출판일2024.12.1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던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2024. 11. 30.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어른의 양치질 / 이토 사이유 / 시그마북스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어른의 양치질이 책에서는 양치질의 의의에서부터 충치와 잇몸병이 발생하는 원리, 각각의 균에 대처하는 양치질 방법을 포함해 구강과 관련된 고민을 속 시원히 알려주고 있다. 치과 의사인 저자는 수많은 임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입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부디 오늘부터라도 ‘어른의 양치질’을 실천해보자.저자이토 사이유출판시그마북스출판일2024.11.11   ​예로부터 선조들이 신체에 5가지 복이 있는데 그중에 이(치아)가 건강한 것을 꼽을 만큼 치아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주지만 이가 아프면 다른 부위보다 더 큰 고통을 수반할뿐더러 심할수록 치료 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가 건강하다.. 2024. 11. 18.
거인들은 주역에서 답을 찾는다 / 오구라 고이치 / 웅진지식하우스 거인들은 주역에서 답을 찾는다돈, 성공, 권력, 행복에 대한 불멸의 지혜를 담은 제왕학의 서, 방황하는 당신의 마음에 묵직한 직구를 던지다 『주역』은 기원전 중국의 제왕들이 재력과 권력을 총동원해 모든 부와 운(運)의 질서를 압축한 경전이다. 그래서 공자부터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국적을 막론하고 수많은 시대의 거인들이 3,000년 넘게 동양 최고의 경전이자 삶의 전략서로 삼았다. 일본의 『주역』 커뮤니케이터이자 리더십 코치로 활동하는 저자 오구라 고이치는 탄탄대로였던 인생이 처참하게 무너진 순간 『주역』을 만났다. 『주역』 64괘의 의미와 가르침을 깨닫고 삶에 직접 적용하자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했던 그의 인생관은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주역』이 전하는 진리를 현대인의 .. 2024. 11. 7.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 이남훈 / 페이지2북스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세상에는 다양한 힘이 존재한다. 중심에서 바깥으로 향하는 원심력과 그 반대로 작용하는 구심력. 속도에 비례해 증가하는 가속력과 그 힘을 저지하려는 마찰력 등의 힘이 있다. 그런데 인간 세계에는 자연계에 없는 아주 독특한 힘이 있으니 바로 주도권(主導權)으로 불리는 주도력이다. 이 힘은 ‘주동적인 위치에서 일과 사람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권리와 권력’을 말한다. 주도권이 없는 사람의 삶은 힘겹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토사구팽을 당할 위기에 처하든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면서도 늘 불안에 시달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누군가에게 잘해줬지만 반대로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쉬운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 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살면서 주도권 확.. 2024. 10. 23.
개의 목적 베일리 어게인 / W. 브루스 카메론 / 페티앙북스 개의 목적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끊임없이 환생하는 사랑스러운 개, 베일리가 펼치는 힐링 스토리 『개의 목적』은 여러 생을 거치며 보호자를 찾고, 사랑하고, 지키는 한 마리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개의 시선으로 인간과의 관계, 사랑, 우정, 그리고 삶의 목적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재발견하게 된다. 가슴 따뜻하고 통찰력 있으며 종종 웃음을 자아내는 『개의 목적』은 개의 여러 생을 감성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인간과 개 사이의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보여준다. 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며, 우리의 진정한 친구는 항상 우리 곁에 있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2024. 10. 6.
테크노퓨달리즘 / 야니스 바루파키스 / 21세기북스 테크노퓨달리즘거대 디지털 플랫폼과 이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의 등장은 우리에게 더 큰 자유와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처럼 여겨진다. 나아가 이름만 부르면 무엇이든 해주는 인공지능은 우리 곁에 있는 충실한 하인이라고 광고된다. 그런데 빅테크와 그들이 만들어 낸 디지털 혁명은 정말 우리에게 편의만을 제공해줄까? 전 그리스 재무장관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야니스 바루파키스는 “빅테크는 그들의 거대한 플랫폼으로 봉건제의 영지를 꾸리고,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를 자발적 데이터 농노로 만들어 새로운 봉건주의 시대의 영주가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Tech)와 봉건제도(feudalism)를 합친 테크노퓨달리즘(Technofeudalism)이라 명명하며, 자유 경쟁을 기반으로 한 자본.. 2024. 9.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