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윤정희
- 출판
- 생각의지도
- 출판일
- 2024.06.15
지금의 시대는 하나의 일을 평생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살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빈도가 잦습니다. 그래서 21세기는 하나의 일을 100% 잘 하는 사람보다는 60%의 일을 여러 가지 잘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자꾸 여러 가지 일에 도전을 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더라도 변화에 실패한 기업과 국가는 쇠퇴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살다가 자연스럽게 바뀌는 부분을 잘 캐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인드를 새롭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내 생각대로 세상은 흘러가지 않는다.
물론 계획을 잘 세운다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전반적으로 흘러갑니다. 하지만 세상의 일들은 무조건 정해진 것은 아니니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실수나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우연한 일도 필연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세상 사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예상과 다른 결과는
완전 럭키비키일지도 모릅니다.
부모와 자녀는 별개의 인격체
부모의 참견이 잘못하면 자녀의 발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못한 것을 자식이 이루도록 강요하는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그런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부모가 지나치게 키워준 값을 달라고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자녀라고 무조건 부모의 말에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반대로 부모는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계속 뒷바라지 해서도 안됩니다. 정서적인 독립과 경제적인 독립이 될 때 비로소 올바른 관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많은 문제들이 부모와 자녀와의 불완전한 관계로 일아나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삐뚤어진 사랑이 2030 젊은 세대들을 정신적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치관들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는 잘 모르기도 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에 여러 명이 몰려다니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가치관이 생기면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친구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지금도 가끔 어릴 적 친구들이 생각나지만 다시 만날 기회가 있어도 만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부부의 경제적 가치관은 같아야 합니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은 것도 있고 제 경우도 있지만 부부간에 경제적인 목표나 가치관이 다르면 시너지 효과는커녕 더 꼬여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결혼의 장점은 부부가 같이 투자나 자산을 모으면 2배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시너지 효과로 4배, 8배의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TV에서 보는 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보이는데 주로 한쪽이 나무 과소비를 하거나 경제적인 개념이 아예 없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예로 부동산을 매수하려는 사람과 부동산의 폭락한다고 해서 전세나 월세로 가자는 사람이 부부인 경우를 말합니다. 부부간에 반대되는 베팅을 하는 것도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합니다.
괜찮으니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걸어갑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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