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AI 마케팅 인사이트
초개인화 시대,
기술로 마음을 사로잡는 AI 마케팅 전략
최연미
리더스북
AI는 막을 수 없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성패가 갈렸습니다.
이제는 AI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이미 도태가 확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AI가 사회 곳곳에 침투해있습니다. 어느 정도인지 가늠도 안될 정도로 소리 소문 없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개개인은 기술을 선점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대세가 정해지면 빠르게 따라가주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적어도 따라는 가야 생존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도태가 되더라고 다양한 구제방법도 있고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만 양극화가 심해지고 변화가 빠른 시점에서 도태된다는 의미는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멀어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 있는지 이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각자가 AI 시대를 맞이하여 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은 AI 활용 방법론에 대하여 썼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AI 활용 생존법이라도 읽고 다름 시대의 메시지를 빨리 깨우쳐야 하겠습니다.
초개인화
예전에는 남과 여, 20대, 30대같이 세대를 나누거나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등 큰 집단으로 나누어서 마케팅 전력을 짰지만 이제는 개인 1명 만을 위한 전략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인구수만큼의 전략이 실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류는 그동안에 분산되고 나누어지는 것을 싫어했지만 기술의 발전과 고도화된 사회에서는 결국 개개인의 힘이 강해지는 시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최고(Best)를 지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것(Only)을 가진 것에 더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작은 그룹의 마케팅도 생각해야 할 변수가 많은데 개개인을 위한 마케팅에는 얼마나 변수가 많은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서 그 힘든 작업을 AI는 능숙해 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하기보다는 방향과 목표는 사람이 잡아주고 그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AI가 해주는 방식으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데이터의 기준을 만드는 것은 아직은 인류가 하고 지킬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해야 할 일은 0에 수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 시대는
개인의 창의성 여부가 성패를 결정
이제 열심히는 AI가 해줄 것입니다.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콘텐츠로 승화시킨지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집단으로 보는 습성을 버리고 개개인의 개성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할 때라고 봅니다.
굳이 AI 시대라서가 아니라 이제는 답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말고 나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경쟁력을 찾고 그것으로 내 삶을 개척해야 합니다. AI는 당신의 경쟁력을 찾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나다움에 대한 고민이
AI 시대를 살아가는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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