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삼토시(강승우)
- 출판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4.11.27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위즈덤하우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투자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책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해보는 이유는 경제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부동산 투자를 안 하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미국 주식으로 한다지만 대한민국은 부동산 자산이 버티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상급지 위주로 몰리는 상황이 지속
인구가 곧 감소세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화의 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인프라도 좋고 접근성이 좋은 노른자위 땅으로 몰리되 돈까지 몰려버리는 일까지 발생합니다. 반대로 인기가 없는 지역은 사람도 없어지고 가치마저도 없어져 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서울부동산이 대세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추가적으로 더 깊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급지는 수도권입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하급지보다는 다른 지방 지역의 상급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리겠지만 지방에 사람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방에서도 중심지는 반드시 수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아마 서울의 상급지라고 하는 강남구, 서초구 조금 더 나아가서 송파구, 강동구나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정도는 일단 바로 도전할 수 없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하여 지방의 상급지나 경기도의 상급지를 취한 후 도전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정권은 민주당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렇다면 다주택자들은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진짜 알짜 부동산 1~2개로 집중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기왕에 한두 채만 보유하야 한다면 핵심지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에셋 파킹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세차익이나 투자의 개념이 아닌 순수한 거주의 목적이라면 중ㆍ하급지의 가격이 빠질 때 한번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그 가격이 오지 않거나 지지부진해도 실제 살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현금을 모으고 있다가 도전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상류층이나 상류층은 이번 기회에 서울 상급지로 다들 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제 진짜로 해외에서 보는 벽이 차츰차츰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강남 아파트는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말입니다.
중간 이후에 저자가 수도권부터 해서 지방의 대도시까지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고대로 적용하지는 말고 저자가 왜 추천을 했는데 내 포지션에서 도전할 만한 가격, 지역인지를 한번 고려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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