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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 부자의 대화법 (부자는 어떻게 말하는가) / 사이토 히토리

by snailpace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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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
‘경청(傾聽).’ 이건희 회장이 삼성에 입사한 첫날 이병철 선대 회장에게 받은 휘호다. 이건희 회장은 이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겨두고 지키며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고 한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이처럼 진짜 부의 씨앗은 경청과 존중에서 싹트고, 사랑이 담긴 대화로 열매를 맺는다. 일본 개인 납세 1위 부자 사이토 히토리는 이번에 출간한 책에서 “부자의 운은 대화법에 달려 있다”고 말하면서, 부자가 되는 2가지 능력으로 ‘듣는 힘’과 ‘말하는 힘’을 강조한다. 부자가 되어 삶의 수준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상대가 틀린 말을 해도 경청하라”며 언제 어디서든 경청할 것과 “사랑을 품고 말하라”며 말보다는 매력을 전달하려고 노력할 것을 주문한다. 부자들의 멘토, 사이토 히토리를 따라 ‘부자처럼 듣고’, ‘부자처럼 말하고’, ‘부자처럼 행동하고’, ‘부자처럼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보자.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24.06.28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역시 본질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뭔가 족집게 같은 팁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게 뭔 책인가 하겠지만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따라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 올 기회가 오기도 하고 안 좋은 일이 덜 안 좋은 일이 되어 행운이 들어 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로써 천 냥 빚을 갚기도 혹은 지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인간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을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말을 잘하고 듣는다면 적어도 적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하고 싶지만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말이 많으면 분명히 어디에선가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듣게 되면 그럴 일이 없어져 버립니다. 경청하는 자세로 말을 하는 것은 그냥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바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으면 나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부가 따라온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공손한 말투와 태도

가는 말이 곱다고 오는 말이 곱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말이 개차반이면 오는 말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누가 들어도 불쾌하지 않을 말투와 태도는 인생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누군가에게는 불쾌할 수 있는 단어나 말투를 쓴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말할 때마다 부정적인 이야기나 남 욕을 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기운이 전염이 되는 것을 느낍니다. 책의 말대로 내가 말하는 것을 내가 제일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욕을 한다고 해서 내가 맘에 안 드는 사람이 맘에 들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남을 신경 쓰게 되면 내 갈 길을 제대로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사랑으로 듣고 말하라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매력도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관계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면 그 사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원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또한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은

인생의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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