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목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자가 복자에게 하려는 메시지나 목표를 알면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이 없으면 이상한 길로 가기 쉽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시장에서 이슈가 터져서 많은 주목을 받는 종목들(테마주, 주도주)을 다양한 방법으로 매매를 하여 자신만의 수익모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독자들은 새로운 투자방법(수익모델)을 배우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저자는 주도주와 대장주를 매매를 해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거래가 있게 되면 차트는 춤을 추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많이 몰리는 곳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도 트래픽을 유도하면서 돈을 벌듯이 말입니다.
저자가 직접 만들었다는 티마라는 앱은 매매에 도움이 되는 주도주와 테마주를 찾게 해줍니다. 이런 앱을 쓰게 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눌림목 매매와 돌파매매, 전상매매(전일 상한가 종목 매매) 등 새로운 방법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자신만의 방법 찾기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습니다. 나에게 좋은 것에 진리입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보냐고 한다면 나에게 맞는 것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의 무기가 하나라도 더 생긴다는 것은 전장에 나갈 때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은 많이 알면 알수록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장기 투자가 선이고 단기 투자가 악이라고 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수익이 나는 방법이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에게 제일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편견과 고정관념은 나에게 기회를 빼앗아 버리기도 합니다.
보통 단타매매로 주식투자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저는 적립식, 배당주로 시작을 했기에 오히려 단기 투자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방망이를 길게 잡기도 하고 짧게 잡기도 하는 게 인생이듯 카멜레온처럼 잘 적응하는 것이 계좌를 살찌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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