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트럼피즘과 관세전쟁
[자유무역에서 약탈의 시대로]
노영우
미래의창

트럼피즘
Trumpism
2016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의 주장에 대중이 열광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트럼프는 백인 보수층의 권익을 적극 옹호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폐기,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주한 미군 철수와 같은 폐쇄적 고립적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인 성향은 보수주의, 반공주의, 우익대중주의, 반세계화, 미국 내셔널리즘(아메리카 퍼스트)으로 지칭되며, 경제적으로는 신자유주의에 반대하기도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한 수많은 유권자들이 일괄적으로 동일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대외정책 노선에 있어서는 보호무역주의와 고립주의 및 미국 내셔널리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작은 약소국 입장에서는 무역이 나라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그러므로 무역과 관계된 관세에 대해서 무지하면 할수록 나라 경제에 손해다 되는 상황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에 사는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인류의 역사와 미국의 역사에서는 '관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미국의 역사는 관세로 시작해서 관세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같이 영향력이 큰 나라에는 관세는 큰 무기가 됩니다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완전한 자유무역이 가장 이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힘이 먼저인 세상에서는 우리나라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개인은
미국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해야 합니다.
결국에는 관세전쟁도 미국의 문제를 다른 나라들이 액받이(재앙이나 나쁜 기운을 대신 받아주는 물건 또는 사람)를 하길 원한다는 입장에서 최종적으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이득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미국의 승리에 베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미국 시장은 계속 오르고 있지만 미국 시장으로의 쏠림은 더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기적인 보유와 투자를 위해서는 달러 표시 자산(달러화 보유, 미국 주식 투자)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데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날려버리는 나라에 대한 투자는 나의 자산과 노후를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화폐 현상으로 인해서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보다 원화를 들고 있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트럼프가 물러나더라도 미국의 문제를 세계로 돌릴 확률일 가능성이 크고 관세전쟁은 그때마다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에 미국이 이기는 게임이라면 미국에 베팅(투자)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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