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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TSMC와 트럼프 이펙트 : 대격변 예고 / 콜리 황 / 경이로움

by snailpace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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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TSMC와 트럼프 이펙트 : 대격변 예고

콜리 황

경이로움

 
TSMC와 트럼프 이펙트: 대격변 예고
CEO인 모리스 창과 함께 설립한 디지타임즈(DIGITIMES)의 대표이자 40년 경력의 글로벌 ICT 산업 분석가다. 전략적 요충지에서 대만의 성장과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콜리 황의 『TSMC와 트럼프 이펙트: 대격변 예고』는 단순한 산업 분석서가 아니다. 21세기 석유라 불리는 반도체 기술과 지정학이 교차하는 트럼프 2.0 시대를 조망하는 전략서다. 70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반도체는 오늘날 인류 문명의 심장부로
저자
콜리 황
출판
경이로움
출판일
2025.04.17

반도체가 모든 산업의 쌀이라는 것은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PC 시대에도 중요했지만 AI 시대를 맞이하여 더 중요해진 지금 이제 이 반도체 산업이 미·중 패권 싸움과 엮여서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TSMC라는 회사를 통해서 이 회사가 커온 과정과 이 회사가 바라보면 국제 정세와 반도체 산업을 알아보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은 이 어지러운 난세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도 시대적 상황과 노력으로 일본을 넘어섰지만 대만에 밀라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동북아시아 4개국이 모두 반도체에 목숨을 걸고 있는 상황에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과 개인적인 투자에 있어서도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에서 어느 편을 강요받는 상황이 오면 무조건 미국 편을 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미국과 상대로 어느 정도 양보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처럼 신사적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적어도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이 적으며 다분히 정치적인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중국의 편을 든다면 고마워하기는커녕 더 쉽게 잡아먹을 생각을 할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이 유리하더라도 중국이 패권을 잡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주변에 많은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는 나라가 적을 정도로 속이 좁고 자신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되는 경우가 생기면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 순리입니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중에서 홍콩은 이미 독립성을 잃었고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 무역에 치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와 대만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역사적으로 나름의 감정이 있고 여러 산업에서 경쟁관계였지만 정치적으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대만도 우리나라와 더 끈끈하게 협력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우리나라와 대만, 일본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유대를 강화해서 미국의 협력을 도모하는 그림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위정자들 중에서도 친중 인사, 반일 인사가 많기 때문에 그게 잘 실현될지는 의문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동북아시아의 정세와 나라의 운명과 개인의 계좌

모두에게 영향을 줄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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