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배당 커버드콜
일드맥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옵션 인컴 전략 ETF (MSTY)
10주 매수 [총 10주 보유]
YBIT 배당의 일부
YBIT 배당에서 고정비를 환전하고 남은 달러로 MSTY를 10주를 매도했습니다. 처음에는 ULTY를 사려고 했는데 ULTY는 조금만 사고 MSTY에 대한 믿음이 확신이 되면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검색해 보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고 하지만 그냥 비트코인을 모으는 회사로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빚을 내서 비트코인을 계속 모으는 회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투자 아이디어
그럼 본주를 사야지 왜 커버드콜을 샀느냐고 하면 우상향에 변동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0에 수렴하는 화폐를 무한대로 발산하는 비트코인으로 바꾸는 작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득인 상황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돈을 빌려서 사고 있습니다. 이자가 비싸면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지만 0%에 가까운 이자율로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주식을 바꿔주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데 주가가 많이 오르면 결국에는 채권자는 많은 이익이 돌아오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비트코인 레버리지인데 우리가 아는 2배, 3배가 아니라 더 높은 배수의 레버리지인 셈입니다. 추가적으로 모아진 비트코인은 나중에 새로운 사업(비트코인 은행)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과는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인 셈입니다.
지금 YBIT를 모으고 있는데 그것은 비트코인 그 자체를 보는 것이고 MSTY는 비트코인 보유를 넘어 추가적인 프리미엄을 얻으려고 하는 시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이클 세일러가 말하기를 부동산과 금은 점점 지위를 잃어가고 주식은 좋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보통 은퇴자를 위한 주식 6/채권 4의 포트폴리오는 이제 끝났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금을 넘어설 수 있으니 최소한 지금의 10배는 충분히 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이 정도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일 없어져도 별문제 없는 자산으로 여긴다는 데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아직 선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으로 3달러의 배당(원화로 약 4,350원)을 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10주를 보유하고 있으니까 기대 배당은 월 4만 원 정도입니다.
1,000주만 모아도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어집니다. 저는 계속 일드맥스로 경제적 자유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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